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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함을 받은 자와 예복을 입지 않은 자

마태복음 22장1- 14절

 

혼인잔치 자리에 청함을 받았으나 일 때문에, 돈 벌기위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청함에 응하지 않는 자들과

남은 자들은 보낸 종들을 잡아 죽이기 까지 하였다. 

나는 이 혼인잔치를 예배의 자리로 생각헤 보았다.

"예배의 성공이 인생의 성공이다"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 예배가 삶의 우선 순위가 되었는지를 되새겨 보게된다.

오늘도 주님은 나를 예배의 자리에 부르셨다.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심을 다해 예배를 드렸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마치 세상에서 결혼식장에 가보면 수많은 하객들이 있다. 그 중에는 신랑 신부를 진심으로 축하하기 위해 오는 자들도

있지만 얼굴 도장 찍기위해 오는 사람들도 많다. 축하하기 위해 온 사람들은  신랑 신부를 잘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평소에

신랑 신부들과 교제가 있고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다.

나는 얼마나 삶 속에서 주님과 교제가 있었는가? 주님을 얼마나 기쁘게 해 드렸는가?

그래도 예배의 자리에 나와서 주님과 교제 함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하신 은혜를 갈망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며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니 감사 할 뿐이다.

 

14절 :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느니라.

예복을 입지 않아 내어 던짐을 받은 자들의 모습을 눈 앞에 그려 보면서 나는 과연 예복을 입었는가?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말씀의 예복, 기도의 예복, 섬김과 순종의 예복을 입고 예배의 자리에 나왔는가?

세상에서도 예식장에 갈 때는 좋은 옷과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준비한다.  

나도 오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 은혜 받을 준비된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길 소망해 본다.

 

주님! 부족한 모습이지만  예배의 자리에 불러 주시고 은혜 내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자리에 나아갈 때

말씀의 예복, 기도의 예복, 섬김과 순종의 예복을 입고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 날마다 도와 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참된 예배가 삶의 우선 순위가 되도록 성령님 지켜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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