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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한다

이 세상의 임금은 바로 사탄이십니다.

어느 순간 부터는 나는 사막에 걷고있었습니다. 목말라 앞길도 잘안보이고 매일매일 고통이 나에게 다가왔다. 
주님께 원망했습니다. 나는 왜 이 사막을 혼자 걷고 있고, 날 도와줄 사람은 하나도 없고. 
나의 마음 나의 얘기를 들어주고 이해 해주고 날 안아줄 사람을 찾을 수도 없었고. 
이 세상에서 나 홀로인듯 했었다. 그래서 이 상황에서 조금만 한 행복이라도 느낄수 있게 나는 애썼다.
사막에서 연못을 찾고 있어다. 없을 걸 알면서도 나는 찾고 있었다. 이미 진 게임이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답인거 알면서도 나는 그의 눈을 바라보지 못했다.
너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진리가 뭔지 알면서도 나는 너무 힘들다고 다음에 하겠다고 말했다.

근심하지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에게 영원한 평화를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임금은 바로 사탄이십니다. 네 맞습니다. 나는 너무 약하고 부족해서 넘어질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나는 질수밖에 없다. 그런데 내 안에 계신 주님은 그를 물리칠 능력이 있습니다.

이 사막을 걷는 이유가 있었다. 다음 구절에 나옵니다.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다"

사막을 걸을때 내가 혼자 있었던 적이 없다. 주님께서 나를 항상 동행하셨고 나에게 나의 죄를 보여주셨다. 
사람의지, 사람관계. 그것으로 다 나의 빈 곳을 채울수 없다는 것. 
영원한 평화를 붙잡아라 영원한 사랑에 의지하라.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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