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예수님이 원하시는 향유옥합을 깨뜨리는 자

마태복은 26장 1-30절


-향유옥합을 깨드린 마리아

-여자의 행한일을 기뻐받으시는 예수님

-향유옥합을 깨뜨린 마리아를 비판하는 제자들.


나는 향유옥합을 깨뜨렸는가? 계속 깨뜨리고 있는가? 아니 깨뜨리기 원하는가?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위해서 나의 가장 귀한 것을 내어놓고 있을까? 아니면 제자들이 원했던 식으로(그저 내가원하는 식으로) 향유옥합을 깨뜨리고 있지는 않은가? 주님 이정도면 되잖아요! 하고 생각한 건 아닌가? 


제자들이 생각했던 것 처럼 가난한자들에게 나누어준다고는 하지만 그것보다 우선되어야 하는것은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일 것이다. 내가 드리는 시간, 봉사, 헌신또한 그저 제자들이 생각한것처럼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기보다 우선순위가 분명히 바로 서야할 것이다. 정말 내가 가진것 다 모아 드렸다고 했는데, 그것이 예수님이 기뻐받으시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하겠나?

교회안에서도 제자들이 비판한것처럼 인본주의적인 생각을 경계해야 할 것 같다. 


올한해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향유옥합(시간, 물질, 자아, 자존심, 그 어떤것이든)을 깨뜨려 나아가는 한해가 되기 원한다.

지난주와 함께 이번주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헌신을 원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으로 보여주시는 것이 감사하다.


마리아가 향유를 깨뜨린것보다 더 먼저 자기 자신을 깨뜨리지 않았을까?

다시한번 낮아지고 나를 먼저 하나님앞에서 깨뜨리자.



제목 날짜
★ QT나눔방 쓰기권한 관련    2015.01.22
2013년 올해의 말씀 2013.01.21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 (1) 2013.01.29
마 20:1-16 (1) 2013.01.30
마태복음 20:17-34(2013년 1월31일) 2013.02.01
청함을 받은 자와 예복을 입지 않은 자 2013.02.03
마태복음 22:23~46 2013.02.04
마태복음 23:1-22 2013.02.05
회칠한 무덤 2013.02.06
마태복음 24:1~28 2013.02.07
하나님이 복 주시는 날 (2) 2013.02.07
마태복음 24장 29~51절 (2) 2013.02.08
마태복음 25장 1-30절 2013.02.09
어느 편에 서게 될까? 오른편? 왼편?(마5:34,41) 2013.02.10
예수님이 원하시는 향유옥합을 깨뜨리는 자 2013.02.11
심히 고민하여 2013.02.12

비엔나 한인교회
Evangelische Koreanische Gemeinde Wien
Schützengasse 13, A-1030 Vienna, Austria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