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좋은 열매와 알곡 (눅 3:7~2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우리가 '세례요한'이라고 칭하지만 그의 제 일 사명은 세례가 아닌 예비와 경고였다.

곧 임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에 '회개'하지 않고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으면 도끼에 찍히고 불에 태움을 당한다는 것이다.

이 말씀의 경고는 당시에 이미 이루어졌지만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이라고 일컫는 바로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알곡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누구도 예외 없이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당한 일을 당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그 일을 이루어 가라고 하나님은 나에게 인생이라는 '기회'를 주셨고 생명도 시간도 물질도 관계도 허락하셨다.

당시의 무리들은 '무엇을 하리이까'라고 물었지만, 우리는 이미 그 해답을 알고 있다.

나에게 맡기신 달란트에 합당한 영적 '좋은 열매'들을 창출하여 주인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겉으로만 풍성해 보이다가 바람이 불면 쉽게 날아가는 쭉정이가 되지 말고

흔들리고 뒤집혀도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는 '알곡'으로 인정받아 천국 곡간에 함께 쌓이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내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내 믿음의 내용은 풍성하고 가득찬 알곡인지 말씀을 기억하며 나를 돌아본다. 

 

제목 날짜
★ QT나눔방 쓰기권한 관련    2015.01.22
누가복음 3 : 21~38 2022.01.13
좋은 열매와 알곡 (눅 3:7~20) 2022.01.12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눅 3:7-20) 2022.01.12
누가복음 3 : 7~20 2022.01.12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눅 3:1-6) 2022.01.11
눅 3:1-6 2022.01.11
누가복음 3 : 1~6 2022.01.11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눅 2:41~52) 2022.01.10
누가복음 2: 41~52 2022.01.10
예수님만 바라보자! (눅 2:41-52) 2022.01.10
눅 2:41~52. 2022.01.10
누가복음 2 : 41~52 2022.01.10
'성령의 감동으로, 율법의 전례대로' (눅 2:21~40) 2022.01.09
누가복음 2 : 21~40 2022.01.09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눅 2:21-40) 2022.01.09

비엔나 한인교회
Evangelische Koreanische Gemeinde Wien
Schützengasse 13, A-1030 Vienna, Austria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