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선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하나님을 섬길 제사장의 직분을 위임하라고 하시며
그 위임에 필요한 절차들을 구체적으로 명하시고 규례로 정하라고하십니다.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보혈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 앞으로 직접 나아가며 하나님을 섬길 수있는
왕같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는 구원을 받기위해 필요한 것일 뿐 아니라, 이미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그 사명을 담당하는데 꼭 필요한 것임을 압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앞으로 나아가는 제사장의 마음가짐으로, 예수님을 늘 마음에 품고 살길 원하며
성령님께서 늘 함께 동행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