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로 거룩하게 할일이 이러하니

곧 젊은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수양 둘을 취하고 " (출29:1)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옛사람의 옷은 벗고 새옷,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거룩한 제사장임을 믿음으로 선포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그 거룩한 일은 나의 힘으로 나의 능으로 되지 않음을 인정하고 인정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해 새로운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았다.

이제 예수님으로 충만해진 나는 오직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 참 자유와 능력을 덧입게 되었다.

하나님을 섬기는 나의 일.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나의 중심, 나의 뜻을 두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어지도록 나의 전부를, 나를 드리는 것이다.

성령님의 일하심으로 방해하는 모든 장애물은 제거 되었다.

두려움, 걱정근심, 어지러운 감정들의 자리에 

새기쁨과 새소망과 새찬양으로 대신 채우시고 부어주셨다.

예수님의 권세를 위임 받은 자 답게 

큰 믿음으로 세상과 맞서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능력의 전도자의 삶을 기대한다.

하나님의 약속, 그 명령 앞에 절대 순종, 절대 믿음으로 

지속적  ~ing 성령충만을 구하고 사모하고 갈급하는 거룩한 제사장,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기며 맡겨주신 모든 사명

겸손함으로  성실함으로 감당하는 성령의 사람, 성령의 불로

하나님 제단에 드려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