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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월요일 대하28:16-27

2018.12.10 월요일

대하28:16-27

 

22 이 아하스 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

23 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여 이르되 아람 왕들의 신들이 그들을 도왔으니 나도 그 신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하였으나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였더라

 

  아하스는 16절에서 자신에게 어려움 찾아오자 앗수르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나님께서 그의 죄로 인하여 자신을 원수들에게 넘기셨기 때문에 찾아온 어려움임을 깨닫지 못하고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이라면 몰라도 이미 하나님을 조상대대로 알고 있고 역사에 하나님이 없이는 자신까지 이어질 수도 없음을 알만한 자가 어려움이 닥쳤을 하나님을 찾지 않고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우상을 찾았던 것이다.

  기록되 있는 성경을 읽기 때문에 이것이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의 모습도 별로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동안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지금까지 지내 있었음을 고백하면서도 때때로 어려움이 닥쳤을 사람의 생각으로 혹은 편법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자신을 회개하면서 순간 하나님께 나의 눈을 향하고 도우심을 구하는 내가 되기를 다시 한번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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