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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터뷰 - 박종화

  • Jan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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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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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 온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존재감 폭발! 박종화군과 들은 말씀과 삶을 나누어보자!

Q: 요즘 잘 재내는지..빙엔나에 온지는 얼마나 되었나?

A: 독일어 공부 열심히 하면서 지내요.온지는 4개월 반 정도 됬어요. 피아노 연습도 하고 찬양팀도 열심히 섬기고..

Q: 학교는 어떤가? 학교 생활이 힘들지는 않는지?

A: 학교는 좋아요.다만 언어문제가 아직 있어서 조금 힘든데, 제가 더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말도 걸어보고 노력해요.

Q: 계속 시도해 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오늘 설교 말씀이 정말 와 닿았을 것 같다..전체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은?

A: 가장 좋았던 말씀은 작은것 부터 시도해 보고 시작하라는 말씀이었어요. 핫ㅇ상 머리속으로만 생각하고 실천하기가 힘이들었는데 작은 것 부터 적용해야겠다 결심하게 됬어요.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 감사합니다감사하는 적용부터 하려구요. 아침에 눈을 떴을때 감사기도드리고 시작한다는 적용부터 하려구요.  

Q: 오늘 요셉이 하루아침에 채색옷 입고 귀하게 자라다가 보디발의 집에 노예가 되었다.. 이처럼 믿음이 흔들릴 수있는 어려운 환경이 종화에게 있었는지..

 A: 솔직히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운일도 많았던것 같은데 크게 흔들림없이 잘 지내온 것 같아요. 그래도 한가지 기억해 보자면 이곳에 처음 와서 두달만에 입학시험을 준비해서 치르게 됬는데 안됬어요..물론 요셉처럼 큰 고난은 아니었지만 그때 마음이 조금 묘하더라구요.

Q: 그렇게 맏음이 흔들릴 수 있는 어려운 환경에도 바로 순종해서 종노릇 열심히 한 요셉이었다. 전도사님이 그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비결의 첫번째 이유가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재- 즉 늘 기도하라는 것이었다 ..종화는 열심히 기도하는 타입인가?

A: 유학나와서 비엔나 한인교회에 나오게 되고 목사님 말씀과 전도사님 말씀 듣고나서부터 은혜를 더 많이 받은것 같아요. 요즘 제 상황에 꼭 맞는 말씀을 시기하게 주시거든요..이제까지는 하나님보다는 제가 하는 공부, 피아노만 생각했는데 그것이 얼마나 하나님을 아프게 해드렸는지 깨닫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 찾으려고 해요.

Q: 그래서 요셉처럼 이렇게 부모님 떠나 혼자 있어보는 경험을 하는것이 결코 나쁜 경험이 아니라 오히려 축복인것 같다.(종화는 고개까지 끄덕이며 네! 라고 대답했다^^) 두번째로는 포기하지말고 계속적으로 나아가는 말씀을 주셨다. 종화는 어떻게 계속적으로 포기없이 나아가나?

 A: 제가 오히려 힘둘어하고 포기하고 싶을때 하나님이 찾아와 주셔서 몇번이고 다시 힘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제가 포기하지 않고 잘 지내온 것 같아요. 하나님이 정말 포기하시기 않으시고 계속 사랑해 주신 것 같아요.

Q: 참 좋은 지적이다. 신실하신 하나님만 계속 의지하고 가면 흔들리지도 포기하지도 않고 계속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이루어 나갈것이다. 머자먹우로 유혹을 이겨내라고 하셨는데..종화삶에 요즘 가장 큰 유혹은 무엇이 있을까?    

A: 친구들이랑 이야기 해 보면 역시 텔레비젼이나 인터넷등을 통해 큰 유혹이 오는 것을 느껴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친구들이 다 그런것을 느낄 것 같아요.

Q: 맞다 요즘은 어린 초등학교 학생들 조차 쉽게 음란물 같은 것에 노출 될 수 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서..종화만의 유혹을 이겨내는 노하우는?

A: 저는 그럴 댸 하나님을 생각해요.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아파하실까를 다시 돌이켜 생각하다보면 그런것들은 생각하는 것 좋차 싫어하게 해주 신 것 같아요. 그래서 감사해요. 다른것이 아니라 단 한가지 하나님의 마음만 생각해보라고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A: 지금까지 나누었던 것 처럼 어떤 처지에 있든지 기도하고 하나님만 의지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이겨내자는 거에요^^

하나님과 늘 함께 하고 하나님께 맡겨드림으로 흔들림없이 사명을 이루는 요셉과 같은 우리 비엔나 한인교회 중고등부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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