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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김지우

  • Nov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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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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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스타인터뷰는 알면 알수록 새로운 양파같은 친구 김지우양이다^^ 워낙 조용한 성격인 줄 알았으나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도 새롭고, 하나하나 적용하면서 말씀 듣는 깊은 속내도 새로운 친구다.

 Q: 요즘 잘 지내는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A: 요즘 문제 없이 잘 지낸다고 생각 했는데.. 오늘 설교 말씀듣고 문제가 생기면 기도로 풀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Q: 이 곳 비엔나에 온지는 얼마나 되었는지? 학교 생활은 어떠한가?

A: 학교는 잘 다니고 있어요. 시험기간인것 빼고는 힘든 점도 없구요.^^ 여기온지는 5년이 지났어요. 그래도 아직은 한국이 그리워요.

Q: 오늘 말씀 제목이 기도의 용사인데 이 제목처럼 기도 많이하나?

A: . 기도를 많이 한다고 생각해요. 습과처럼 기도를 많이하고,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갑자지 느부갓네살이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꿈을 다니엘에게 해석해 내라고 한 것 처럼 내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나 위기에 부딛힌적 있는지?

 A: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는 하면 되는데..어제는 치과 일정 때문에 찬양팀 연습에 올수가 없었어요.   학교에서 새로 오신 선생님이 시험날 늦게 오셨는데 심지어 시헙 문제 까지 안가져 오신거에요. 수학시험이기까지 해서 다들 긴장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생기니까 황당하더라구요. 그때 당황하지말고 먼저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레서 차분히 넘어갈 수 있었던것 같아요.

Q: 하나님 뜻 대로 살기로 했는데 왜 위기가 닥칠까?

A: 그런일이 많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라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는 거니까요.

Q: 좋은 지적이다. 다니엘이 바로 대답하지 않고 왜 시간을 더 구했을까?

 A: 혼자 해낼 수 없으니까요. 기도할 시간을 얻고 친구들에게 함께 기도하자 도움을 구했어요.

Q: 지우는 이처럼 남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사람인가?

 A: 집에선 기회가 없어서 잘 하지 못한것 같아요. 하지만 교회찬양팀을 시작하면서 함께 기도할 수 있어어 너무 좋아요.

Q: 마지막으로 요즘 지우의 기도제목과 친구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A: 힌두교를 믿는 인도친구를 전도하려는데 문화도 생각도 달라서 어려움이 있어요. 힘들때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하려 하는데 좋은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기 위해 내가 먼저 크리스쳔으로써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다른 것 (공부..)들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을 삶의 최우선으로 놓고 기도해서 다니엘같이 응답받는 우리모두가 되자는 거에요.

다니엘 처럼 열심히 다른이들을 위해, 특히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지우와 우리 친구들이 다 되자!!

201111 13일 여섯번째 스타인터뷰

비엔나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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