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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축제의 이모저모

  • Nov 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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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Interview

전도축제 pic.png



중고등부 청년 연합 전도초청잔치  Happy Together가 두번 째를 맞아 성공리에 잘 마무리 되었다! 이번 전도축제는 11월 첫 주 부터 있을 중고등부 독립예배와 청년들의 셀 모임 활성화 전에 이루어져서 청년들과 중고등부에게 전도의 좋은 기회이자 신앙성장의 좋은 발판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전도축제는 뜨거운 말씀과 기도, 찬양의 시간 뿐 아니라 청년부의 무언극과 중고등부의 아카펠라, 특별 순서로 성악전공인 학생들의 특송까지 잘 조화를 이루어서, 처음 참석하는 이들 특히 언어가 다른 외국인들도 지루하지않고 잘 공감하도록 이루어졌다.

청년부의 무언극을 보고 한 청년이 전도해온 두 외국인 자매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이라고 말했다고한다. 그 뿐 아니라 구원의 확신으로 영접할 수 있도록 복잡하지 않지만 모든 순서가 잘 연결되어진 것도 초청되어온 이들을 감동하기에 충분했다.

이 모든 훌륭한 순서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시간을 내어 모이기도 했지만 모두가 전도할 친구의 영혼구원을 제목으로 놓고 눈물로 기도해 왔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 이번 전도축제에서 특징은 중고등부 친구들이 많은 친구들을 데려 왔다는 것이다. 심지어 비엔나가 아닌 기차로 2시간은 걸리는 곳에서 친구를 초청하여 데리고 온 친구도 몇몇이 있었다. (그 현지인 친구들은 매주 다시 나오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했다.)

끝으로는 청년부 회계와 임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다과와 함께  조별로 모임의 시간을 가졌다. 처음온 사람이든지 언어의 장벽이 있는 이들도 모두 마음을 열고 자신의 고민과 문제들을 오픈했고, 함께 뜨겁게 기도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중고등부는 다함께 모여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는데, 모두가 밝은 얼굴로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진행되었다.

이번 전도축제를 발판 삼아 더욱 기도하며 우리가 속한 비엔나 사회를 더욱 복음화 하는데 앞장서는 우리 중고등부와 청년들로 성장하기를 바래본다!

 

 

201110 30일 스타인터뷰 특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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