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Interview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은 신앙조 삶도 너무나 모범적인 신혜양!

베드로의 이야기를 통해 신혜의 삶과 믿음에 대해 나누어 보자!

Q: 어떻게 지내는지?

A: 학교생활하면서 잘 지냈어요 피곤한 일도 많았는데 잘 지나온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학교에서 있었던 과학 경연대회에서 2등을 하게 되었어요.

Q: 오늘설교 제목이 무엇이었나? 전반적으로 말씀을 듣고 무엇을 느꼈나?

A: 능력을 회복하라 였어요. 베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큰소리 치다가 나중에는 예수님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고 내 자신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돌아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Q: 처음 만나자마자 예수님이 이름까지 바꾸어 주시면서 격려해주신 믿음의 사람이자 수제자인 베드로인데 이런일이 일어났다. 과연 베드로는 믿음이 좋았을까 나빴을까?

A: 믿음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비록 실수도 많았지만 계속 예수님을 따라 다니고 예수님과함께 하려 했으니까요.

Q: 맞다. 나는 연약해도 주님말씀 잘 붙들고 주님 쫒다 보면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왜 베드로는 연약했나?

A: 예수님이 산에 올라가셔서 간절히 기도하셨을때 잠들어 있었어요. 성령충만하지 못한 모습인것 같아요. 그래서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게 된거죠.

Q: 맞다. 그래서 그렇게 나는 주님을 배반하지 않을 것이라고 큰소리 치고 몇시간이 못되어 세번이나 부인하는데..어째서 그런일이 왔을까?

A: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고 말씀을 기억하지 못해서인것 같아요. 

Q: 반대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정말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우리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 주셨나?

A: 전심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어요. 저도 이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처럼 전심으로 기도하지 못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중보기도도 요청하셨는데 예수님도 중보기도를 요청하신다는 사실을 통해 중보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른 사람을 위해 꼭 기도해야겠다, 모두가 함께 모여 열심히 기도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어요.

Q: 예수님이 한번 기도하면 못알아 들으시는걸까?

A: 아니요! 다만 상령충만으로 깨어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기위해 늘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Q:시험을 당했거나 어려웠던적은 없나?

A:아직까지 그런적은 없어요 오히려 이해하고 극복하려고 이제까지 노력해왔는데,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나의 결단과각오는?

A: 더 성령충만으로 깨어서 말씀,기도,전도 생활 잘하는 멋있는 크리스쳔이 되고 싶어요.

신혜의 결단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충만한 사는 우리 비엔나한인교회 중고등부가 되자!

2012년3월 4일  스타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