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초희 썜~~ 그동안 넘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슬픈 뒷모습이 영 잊혀지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선생님이 안계신 유치부 아직은 그림이 그려지지 않네요. 어디에 계시든 이곳에서의 하나님과의 귀한 만남과 교제들 잊지않고 귀한 버팀목이 될수 있기를 바래요. 우리에게 베풀어주셨던 그 사랑들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이 필요한 또 다른 이들에게도 그 아름다운 사랑 전해주실수 있으시기 바래요. 오고 가는 귀하고 행복한 소식들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