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선생님들
언제나 다윤이를 껌처럼 붙이고 다니는 다빈이,윤이 엄마 임혜선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교사들의 수고를 보면서 학부모로서 늘 감사했었고,
갑자기 교사가 되어 선생님들의 수고를 직접 보면서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헌신하는구나.... 생각하니 더욱 감사가 넘치네요.
이번 토요일... 여러가지 일들을 뒷전으로 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여서 애쓰신 선생님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부족한 제가 또 여러분들과 함께 아이들을 섬길 수 있는 것도 감사하구요.
오늘 인형극을 보면서 우리교사들의 하나됨에 참 감사했습니다.
예배를 위해 반주로,율동으로,인형극으로 또 보이지 않게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하나님의 더 큰 위로하심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한 주간도 승리하세요!!!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