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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고전 5:1-13)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없는 떡으로 하자" (고전4:8)

 

나의 묵은 누룩이 정확하게 느껴질만큼 

나의 묵은 누룩이 나를 지배할려고 한다.

연민의 누룩은 효력을 잃은듯 한데

이기심과 분냄의 누룩, 교만함과 나태함, 무지함의 누룩이

자꾸 자꾸 나의 모든 영역에 침투할려고 한다.

부분만 도려내서는 안되겠다.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완전히 나를 비어내어야겠다.

그 묵은 누룩이 완전이 내어 버려지고

성령의 충만함,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만 꽉 채워지는 은혜를 구한다.

조금의 그 누룩도 남아 있지 않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 허락하신 중보의 제단에 나아간다.

새 덩어리가 되었음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새 마음, 새 뜻, 새 영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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