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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히 요동케 못 하였거니와" (눅 6:39-49)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 하였거니와" (눅6:48)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

예수님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 정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살아내는 사람이다.

예수님이 주인되신 삶으로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다.

 

반석 위에 지은 집도 큰 물, 탁류를 만나고 부딪힌다.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삶의 현장에서 

그 말씀이 기준이 되고 그 말씀으로 살아낼때

어떤 큰 물도 탁류도 나를 넘어뜨릴 수 없음을 마음에 새긴다.

예수님이 주인되심으로 무장한 내가 서 있는 모든 곳은 안전하다.

결코 어떤 환경도 폭풍우도 나를 요동케 할 수 없음을 선포한다.

 

오늘 하나님 앞에 모든 성도님들 앞에서 교사로 리더로 세움 받게 된다.

또 일년이라는 시간, 하나님이 허락하신 또 일년의 시간,

기회이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자가 되어

모든 삶의 현장, 사역의 현장 가운데

환경과 감정과 형편과 처지를 두려워하지 않고

말씀의 행함이 있는자, 말씀 앞에 정직하게 큰믿음과 백프로의 순종으로 행하는 자 되어

부딪힘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

어떤 큰물과 탁류도 거뜬히 헤쳐 나가며

결코 주 안에서 요동치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맡겨주신 하나님의 일들을 능히 감당하게 될것을 믿고 감사드린다.

오늘의 고백과 감사로 하나님의 일하심이 온전히 임하는 영광을 목도하게 될것을 기대하며 기도한다.

 

견고한 교회되는 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의 날,

삼위일체 하나님만 높혀드리는 최고의 은혜의 날 될것을 기대한다.

 

성령님!

말씀으로 호흡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움직이게 하시고

말씀으로 하나님 영광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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