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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합 2:1~8)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이다.

빠른 속도가 큰 가치로 인정받고 있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진리이다.

이 말씀을 명백히 새기고 빠른 속도로, 급하게,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서도' 이 말씀이 읽혀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낭독하며 그 말씀이 내 마음판에 깊이 새겨지기를 소망하며 훈련한다.

이 진리의 말씀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내 길을 이끄심을 믿는다.

선지자의 부르짖음과 질문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응답하신 하나님의 진리,

선과 악이 공존하며 오히려 악이 더 강하게 지배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선지의 마음에 교만한 자의 보응을 가르치신 그 진리,

그 진리를 지키려 파숫꾼의 심령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주께 외치는 하박국과 같은 신앙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달려가면서도 말씀을 놓치지 않도록 명백히 판에 새기는 그 작업이

등불과 함께 기름을 준비하는, 이 마지막 시대에 신앙인의 자세임을 또한 마음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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