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사진으로도 넘 멋지네요. 친구들이 많이 오지 않아 흐느끼며 울던 우리 다윤이 넘 사랑스러웠답니다.^^ 비록 출석이 반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찬양 소리는 30명쯤 예상이 되는 굉장히 씩씩한 찬양 소리였습니다. 어느날 보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는 우리 아이들이 힘찬 기쁜 찬양을 들으며 부활의 감격으로 내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내 마음을 늘 위로하고 힘주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 정말 많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