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욥13:3)
하나님만 유일한 나의 상담자, 변호자 되심을 매순간 고백한다.
전지전능하신 그 하나님,
불가능한것이 없으신 그 하나님,
완전한 사랑의 근원되시는 그 하나님,
열길 속 나도 잘 모르는 나의 마음을 온전히 내어 드릴 수 있는 분,
온전히 나의 마음, 나의 말을 어떤 두려움 없이 보여 드릴 수 있는 분,
완전한 나의 편되심을 확신하며 신뢰할 수 있는 분,
완벽한 솔루션을 주실 것을 기대할 수 있는 분,
무조건 내가 순복할 수 있는 분,
어느 누구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를 손가락질 해도
나를 백프로 이해하시고 나를 품어주실 분,
그렇기에 오늘도 나의 마음은 초록 색이다.
행복하다.
감사하다.
참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내가 숨을 수 있는 피난처,
두리번 거리지 않았도 되는 완전한 안식처,
나의 영혼육을 누일 수 있는 그분의 품이 나를 안위하시기에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성령님!
세상이 줄 수도 알수 도 없는 지금 내 안에 임하는 여호와샬롬 하나님의 은혜,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 매순간 일평생 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