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Promotion

욥기13:1~19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 인간들은 아무리 자신이 의로운 사람이고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자랑을 해도, 그것은 울리는 꽹가리에 불과하며  도토리 키재기 놀음이란 사실을

오늘의 말씀을 통해 깨닫습니다.

세명의 친구들이 한 조언과 비판을 듣고 난 뒤, 욥은 오직 하나님과 직접 만나길 원합니다.

믿음은 오로지 나와 하나님과의 절대적인 관계이며, 나를 살리고 죽이실 이도 오직 하나님이란

진리를 욥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혼자서는 살 수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로 인해 힘과 용기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순간에 내가 의지하고 답을 구해야 할 곳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시라는 잊지말아야 합니다.

나 역시 주변의 사람들을 향해 입을 열 때에 열번 백번 생각하고 조심해서 말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특히, 고통에 놓인 이웃들에게는 정죄의 말 보다는 희망의 말을 전함으로 그들이 스스로 소망의 하나님을

부를 수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하는 길만이 살 길입니다.

 

 

 

제목 날짜
★ QT나눔방 쓰기권한 관련    2015.01.22
욥기 14 : 1~12 2021.10.28
"그 날을 마치게 하옵소서" (욥 14:1-12) 2021.10.28
욥기 13:20-28 2021.10.27
욥기 13:20-28 2021.10.27
'주께서 어찌하여...' (욥 13:20~28) 2021.10.27
욥 13: 20-28 2021.10.27
욥기 13 : 20~28 2021.10.27
더욱 주께 가까이! (욥 13:20-28) 2021.10.27
유일한 나의 상담자! (욥 13:1-19) 2021.10.26
욥기 13:1-19 2021.10.26
욥 13:1-19 2021.10.26
욥기13:1~19 2021.10.26
욥 13: 1-19 2021.10.26
욥기 13 : 1~19 2021.10.26
욥기 12:13-25 2021.10.25

비엔나 한인교회
Evangelische Koreanische Gemeinde Wien
Schützengasse 13, A-1030 Vienna, Austria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