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논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하게 되면 수다가 되지만,
하나님과는 기도가 됩니다.
의로움은 인간사이의 주재가 될 수 없습니다.
의로움은 하나님의 속성이며, 오직 하나님만 의로우십니다.
나는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앞에 나갈 수 있는 것 자체가 구원입니다.
기복신앙은 고난을 설명할 수 없고,
십자가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험한 십자가의 고난을 기꺼이 감당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아버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은혜를 구하며 살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나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담대한 믿음의 길을 오늘도 걸어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