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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11:1~11

고통에 신음하며 하소연하는 욥에게 소발이라는 친구 역시 다른 두 친구와 마찬가지로  정죄의 말을 합니다.

소발이 하는 말은 그 냥 들으면 너무도 옳고 은혜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며 살다가 아무 이유없이 가족을 잃고, 전 재산을 잃고 ,피부가 궤멸하는 병까지

얻어 아파하는 욥의 처지와 상횡을 아는 친구라면 이런 정죄의 말 대신 따스한 위로와 기도로써 아픔을 같이 

나누는게 해야 그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인간에 대한 정죄는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있습니다.

이미 죄인인 우리 인간들이, 누구를 정죄할 수있을까요.

내 눈의 들보는 보지못하고 남의 눈의 티끌을 탓하는 실수와 죄를 우리 인간들은 알며서도 늘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생사고락은 하나님께서 그의 뜻 안에서 주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상황과 처지를 그저 받아 들여야 할 줄압니다.

하루하루 내 삷과와 내 이웃을 돌아보며 에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순종의 삶만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인것 같습니다.

오늘을 시작하며, 어려운 주변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따스한 손길을 베풀 수있는 저가 될 수있도록

성령님의 은혜가 함께 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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