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로울찌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올 것은 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하나님이 천사들과 사탄 앞에서도 의롭다고 자랑하시던 욥이 이렇게 고백하는 것을 볼 때
과연 세상에 있는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머리를 들 사람이 없음을 인정합니다.
이렇게 부끄러운 것 밖에 없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감히 머리를 들지 못할 죄인에게 마지막 환난 때에 '일어나 머리를 들라'(눅 21:28)고 말씀해 주신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 예수님이 나를 구원해 주셨기에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으며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나의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님만 자랑하고, 사랑하고, 주께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