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참혹한 이 사건을 대하면서, 아무리 인간이 악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악할 수

있을까 ... 참담하고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얼마전 탈레반이 아프카니스칸을 점령하면서 행한 많은 악행속에서, 여성들에대한 학대와 잔혹한 살인들을 보며

영적으로 타락하고 무지한 인간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볼 수가 있었는데, 사사기에 기록된 당시의 삶을 보면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영혼들에게 있어서는 이방인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다름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영적으로 이끌어 줄 사사가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한다면 어떻게 이러한 죄악을 저지를 수가 있을까

이해하기가 심히 어렵기만합니다.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이 사는 인간들의 적나라한 모습입니다.

오직 예수님!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예수님을 내 안에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가 저지를 수 밖에없는 죄는 크고 작고 간에 

모두 다 용서받지 못할 죄악이며, 결코 하나님 나라로 들어갈 수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옵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우리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매일매일 백번이고 천번이고 회개할 수있는 영을 주셔서 다시 회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바르게 살 수있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본받아 따라 살게 하여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도 사랑을 실천하리라

다짐하며 힘차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