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기브아 성으로 들어가 그 날 밤을 그 곳에서 지내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성안의 거리에 앉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자기 집에 데려가서 재워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레위사람은 그 직분에 합당한 행실을 보여주지 못했다. 레위사람은 세상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육적인 것에 머물러 있어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을 자로서의 권리도 누리지만, 또한 의무가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풍조에 휘둘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하여주시고, 바른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분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