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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6:11-22

말씀을 읽고..


레위기 16:11-22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고 하는데,

이곳은 오직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들어가서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동물의 피로 

속죄하게 된다.


또한 죄로인해 지성소와 회막,제단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대제사장 본인과 집안을 위해 수송아지로

속죄하고, 피와 백성의 속죄제를 위한 속죄한

수염소의 피를 지성소,회막,제단에 뿌려 

성결케한다


그리고 속죄후

 살아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범한 모든 죄를 아뢰어 머리에

두고, 광야로 보내게 된다.


은혜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하나님의 성소(교회) 내가 담대하게

나아갈수 있는 이유가,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한번의 제사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고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기 때문이다.


예수님 스스로가 단번에 드려졌기 때문에

이전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것과 같이

필요가 없게 되었다. (히브리서 9,10)


나와 지체들 그리고 교회가.. 하나님이 완전하신

계획안에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김받게 하셔서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잇게하는 사랑의 

산물이라는것이다


날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의 옷을 입는다의 

은혜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위대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신다.


해마다 드리는 같은 제사로써,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인간의 죄를 없애지 못함을

깨닫게하는 율법 아래..(히브리서 10)

나의 영혼의 그리스도의 피뿌림으로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 앞에 진정 하나님을 보게 하시는

율법의 완성인 은혜 아래..


다시한번 나를 살리시고,

오늘도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심으로 

나를 변화시키시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은혜에 깊은 감사를 올려드린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한복음 1:29)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오셔

모든 죄와 고통을 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영광되시고, 그를 믿는 모든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의 계획앞에


나의 마음에 다시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받게 하셔서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아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매일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히브리서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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