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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장 23절 - 28절

24절: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6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죄인인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할 수 있었다.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더 깊이 깨닫게 될 때, 내가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 받았다는 사실과,

복음의 확신을 묵상 할 때마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마치 내가 이 세상에 한 명 밖에 없는 것 처럼 나를 사랑하셔서 단번에 드리신바 되셔 나의 죄를 담당하시고, 창세 전부터 나를 예정하신 주님.. 

이미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과 설계를 바라보게 하시니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주신 "생명(生命)"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 

"명"이란 글자는 윗사람이 누군가에게 무엇을 하게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생명이란.. 내가 태어남의 의미 자체가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명"을 행하라는 의미로 묵상하게 되었다. 

사명적 존재로써 이 땅을 살아갈 때에, 영혼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전도하며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중보기도자로써, 교사로, 예배자로 주님 반석위에

다시 한번 굳건히 설 것을 결단한다. 태어나서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나에게 행하실 약속들과 계획들을 나도 순종함으로 행하며 살아가며,
나의 호흡이 다할 때까지 주님의 피조물로서 영원히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십자가의 길, 좁지만 그 아름답고 세상에서 가장 기쁜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며 감당하며 갈 때, 마지막 때의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을 줄 

믿고 감사드린다. 더 겸손하게 더 낮아져 범사에 감사하는 주님의 종이 되기를 기도한다. 



"예수 사랑 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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