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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의 정결 예식 민수기 8장 1-13절

오늘 말씀에 여호와를 섬기는 일을 위해 쓰임 받은 레위인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금잔을 만들라 명했고 모세는 그대로 행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을 불러 그들을 먼저 정결하게 하라고 하셨다. 이는 온 몸에 난 털을 완전히 면도하고 깨끗하게 씻는 일이였다. 


또한 레위인들은 기름 섞인 고운 가루와 숫 송아지 한 마리를 준비해야 했다. 


레위 사람을 회막 앞으로 나오게 한 후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모든 이사라엘 자손들이 레위인을 안수 하였다. 


아론이 레위사람들을 요제로 하나님앞에 받침으로서  비로서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받았다. 


이에 레위인은 숫 소아지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번제로 한 마리는 속죄제로 드렸다. 


아론과 그 아들들 앞에서 레위인들은 요제로 하나님 앞에 바쳐졌다. 


하나님의 일을 맡아 하는데 정결함이 요구 되는 것을 본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 일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하심속에 선택받아 일을 맡게 되는 것을 본다. 

내가 공동체 안에서 맡아서 하고 있는 일들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할 것을 배운다. 

공동체 안에서 충성되이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으로 쓰임 받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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